후생사업팀과 건강증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생사업팀은 5월 4일 오금동에 위치한 늘푸른지역아동센터와 별빛내리는마을을 방문해 불우청소년 37명에게 함박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6일은 마천동에 위치한 마천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105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강증진센터도 5월 3일과 4일 송파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해뜨는 집과 풍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해뜨는 집에는 기저귀와 분유를, 풍납종합사회복지관에는 쌀을 전달하고 위로했다.